유니시티코리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개

유니시티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계속되면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6일 소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비대면 생활방식이 자리잡으며 눈 건강에는 오히려 적신호가 켜졌다.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스마트폰과 TV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집콕 생활이 계속되면서 TV시청은 늘고 재택근무, 원격 강의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눈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다.

눈은 스트레스는 노화에 취약한 장기다. 특히 요즘처럼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길어지면서 눈 건강은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에 눈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눈의 피로를 야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눈의 노화는 개인차가 있으나 40대 이후가 되면 노안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보통 노안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기게 되어, 황반 변성,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악화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눈 건강에 도움되는 유니시티코리아의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 비전 에센셜 베타카로틴.
▲ 눈 건강에 도움되는 유니시티코리아의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 비전 에센셜 베타카로틴.
유니시티코리아는 “모든 건강 관리가 예방이 중요하지만, 시력과 눈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생활습관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와 더불어 관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의 필수 식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 형태로 전환되어 로돕신 합성에 관여해 눈의 영양 공급에 기여한다. 주로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망막 중심에 위치한 황반의 구성 성분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등 초록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생선과 견과류에 함유된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망막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 유지가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 C, E는 항산화 영양소는 염증을 줄여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굴, 게, 돼지고기 등에 함유된 아연은 시력에 필수적인 미네랄 성분이 있어 빛으로 인한 손상과 염증으로부터 눈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눈 건강을 위해 식품을 통해 관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울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 유니시티의 ‘비전 에센셜’은 하루에 4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C, E를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을 증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베타카로틴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이 밖에도 마리골드추출물, 6종 혼합베리분말, 파프리카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극장, 콘서트장 등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이 늦거나 야간 활동이 많은 경우, 장시간 TV, 컴퓨터, 운전, 학습 등으로 눈의 쓰임이 많은 사용자라면 베타카로틴 성분을 섭취해 눈 건강에 도움이 줄 수 있다.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함유된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는 특허 받은 정제 사용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위험이 없으며, 국제어유품질 기준인 IFOS에서 최고 등급인 5 공법으로 추출된 고품질의 DHA(도코사헥사에노산)와 EPA(에이코사펜타에노산)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에 사용된 DHA 및 EPA 유지는 남극해 연안의 차갑고 깨끗한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소형 어종 (멸치·정어리·고등어)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위험이 없으며, 국제어유품질 기준인 IFOS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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