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프리즘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가 김두환씨에서 박명복·오희택씨로 변경되었다고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서구에 주소를 둔 프리즘인터내셔널은 2014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프리즘인터내셔널은 2018년 250억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65억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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