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애릭스코리아(주)에 대해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출자증권에 대한 가압류 접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대치동)에 주소를 둔 애릭스코리아는 2015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릭스코리아는 2018년 47억20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5억40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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