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다음 참여자로 리더 사업자 등 3명 지명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조민호 대표이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을 염원하며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정부가 권고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줌 세미나’ 및 ‘줌 비즈니스 포럼’ 등 언택트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기업 차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주최한 ‘힘내라! 이겨라! 대한민국! 파이팅!’ 챌린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전 국민적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대구지역 코로나19 거점병원을 비롯한 각계 사회단체에 비누, 생리대, 마스크 등 구호품을 기부한 바 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환자 치료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시는 전 세계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시크릿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은 다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주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리더 사업자인 오현주 크라운 로열, 신종면 크라운 로열, 김미조 레드 다이아몬드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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