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피부 고민 해결…전용 스킨 부스터도 출시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시너지앰플’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시대의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터미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은 지난 지난달 1일 출시한 이후 같은 달 30일 기준 판매량이 10만개를 넘기며 1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애터미 시너지 앰플 프로그램은 피부 고민에 맞춰 세분화된 맞춤 케어가 가능한 고효능 앰플 라인이다. 액티브 앰플과 코어 앰플 2종으로 구분되었으며 사용 직전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4종의 프레스티지 앰플 ‘어드밴스드 하이드레이션’, ‘비타 루미너스’, ‘24K 골드 인퓨전’, ‘미라클 리쥬베네이팅’으로 구성됐다.

애터미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과 집콕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고민이 많아져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터미 관계자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은 수분탄력 케어에서 미백, 리프팅, 안티에이징까지 맞춤 케어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터미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 전용 뷰티 디바이스인 ‘애터미 스킨 부스터’를 5일 출시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스킨부스터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전용 뷰티 디바이스”라며 “시너지앰플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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