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파시글로벌코리아㈜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4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파시글로벌코리아는 2018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파시글로벌코리아는 지난해 43억4291만여원의 매출을 올려 이중 21억6126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20.12.05 11:33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