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 내  한옥모델하우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 내  한옥모델하우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 한옥마을 개발 및 조성을 앞두고 SH공사가 국내 첫 ‘한옥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SH공사는 진관동 한옥마을 조성단지 내 330㎡ 부지에 ‘ㄷ’형 2층짜리 한옥 모델하우스를 짓는다. 규모는 연면적 187㎡이며 사랑방, 안채, 툇마루, 마당 등 전통 한옥 양식을 살리면서도 한옥의 단점을 보완해 단열 등에 신경을 써 설계했다.

 극내 첫 한옥모델하우스 조감도
 극내 첫 한옥모델하우스 조감도

국내 첫 한옥모델하우스는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상량식을 마친 한옥 모델하우스는 내년 3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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