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사진) 한국허벌라이프 대표가 2선으로 물러나고 정승욱 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홈페이지 ‘변경된 회원사 정보’에 따르면 한국허벌라이프의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5일 정영희씨에서 정승욱씨로 변경됐다.

정영희 전 대표이사는 2006년 11월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에 임명된 후 2012년 11월 윌리엄 란에 이어 대표이사로 취임해 8년 이상 재임했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5일 “정영희 전 대표는 정년으로 물러났다”며 “앞으로 고문으로 회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태운-김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