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새 대표이사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정승욱 고객지원 및 세일즈 부서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정승욱 새 대표이사는 앞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와 협력해 한국시장의 세일즈, 운영 및 판매 전략 등을 리드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정 새 대표이사는 1999년 한국허벌라이프 주문 부서에 입사해 고객 지원, 컴플라이언스, 세일즈 이벤트 기획 및 지원 부서 등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비즈니스 감각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비즈니스 개발, 세일즈 전략 및 분석 등 여러 부서에서 중책을 맡으며 뉴트리션 업계 및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특히 지난 3년간 세일즈 및 고객지원부서 부서 상무를 역임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킨다’는 회사의 비전을 반영한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식생활습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멤버 식스팩 챌린지’가 꼽힌다.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같은 경우 2017년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로 론칭한 후 ‘다이어트를 넘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총 1만5680명에 이른다.

정 새 대표이사는 “지난 21년간 한국허벌라이프에 근무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가 변함없이 원하는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것을 목격해왔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현재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