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 창립 25주년 맞아 32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

▲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가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가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26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 권민수 뉴스킨 코리아 부사장, 박용식 강원도 녹색국장, 유병덕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등 사전 초청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뉴스킨 희망의 숲’은 창립 25주년을 맞은 뉴스킨 코리아와 숲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생태보전 기업 숲이다. 오는 2022년까지 3200㎡(968평) 면적에 2600 그루 이상의 나무와 1만개 이상의 초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 숲 최초로 멸종 위기 식물 숲, 희귀식물 숲, 식용식물 숲, 약용식물 숲 등 총 4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그 중 멸종 위기 식물 숲은 특정 연구기관 외에는 보유할 수 없는 식물로만 구성돼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의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지속가능성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는 “희망의 숲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숲을 보존하기 위한 뉴스킨의 장기 프로젝트”라며 “앞으로의 뉴스킨이 도약과 성장을 약속하듯, 희망의 숲 역시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태 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의 결실이자 랜드마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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