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접판매업체 허벌라이프(Herbalife Nutrition Ltd.)와 뉴스킨(Nu Skin Enterprises, Inc.)가 올해 1분기 실적을 4일, 5일 각각 발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전세계시장에서 올린 매출액은 전년보다 13.6% 증가한 55억418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12억6240만달러였다.

미국 유타주 프로보(Provo)에 본사를 둔 뉴스킨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6.9% 감소한 5억1803만달러를 기록했지만 한해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6.7% 늘어난 25억8193만달러에 달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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