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Formula 1 건강한 식사, MZ세대도 뜨거운 호응"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2020년 전세계 식사대용 제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한국허벌라이프가 1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난해 소매판매액 기준으로 전세계 식사대용 제품 부분 시장점유율 31.4%를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다.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시장에서도 역시 48.2%라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Formula 1 건강한 식사'.
▲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Formula 1 건강한 식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한 17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전 세대가 꾸준히 즐겨찾는 제품이지만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라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로 생활 습관이 크게 바뀌며 건강한 체중 관리가 필요한 MZ세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우유 및 두유에 타서 간편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가운데, 한국허벌라이프는 동일한 제품이어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개성있는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MZ세대는 최근 인기 있는 그릭 요거트, 아몬드, 흑임자 등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SNS채널에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이처럼 다양한 취향을 지원하기 위해 쿠키앤크림맛,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 부드러운캐러멜맛, 바닐라맛, 민트초코렛맛, 부드러운커피맛 등 총 7가지 맛을 제공한다. 또한 신체의 구성 성분이자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체중 유지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사명인 만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며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개성 및 취향을 표현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도 제품을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rmula1 건강한 식사를 비롯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와 한국허벌라이프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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