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도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 (주)에프앤디넷의 생애주기 영양 설계 브랜드 락피도가 개인 건강 특성에 따른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로 지난해 88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유산균시장의 다양화 및 세분화된 섭취 트렌드를 겨냥했다.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사진)는 장 건강뿐 아니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듀얼케어 유산균으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으로 섭취 15일 만에 질염 현상 감소,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의 정도를 알 수 있는 누젠트 점수 감소 등이 확인된 리스펙타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리스펙타 유산균은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미국 FDA GRAS에도 등재되는 등 안전성이 입증됐다. 여기에 초유에서 유래한 락토페린도 함유해 유산균의 생존과 증식에 도움을 준다. 평소 질 건강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여성들에게 하루 1포 간편 섭취를 통한 관리를 추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는 장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비피더스균으로만 핵심 설계했다. 기능성 소화기 불편함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 14일 후 평균 장 통과 시간의 단축을 확인했으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니스코사의 특허유산균 B.lactis HN019를 사용했다.

비피더스균은 장 내에서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하는 유익균으로 노화와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본연의 기능성인 장 건강에 집중한 슈퍼패스는 하루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락피도 관계자는 “자가 건강관리(Self-medication)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 및 효능이 검증된 개별인정형 유산균과 개인 건강의 특성에 맞춘 멀티 기능성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락피도는 원료의 안전성뿐 아니라 개인의 건강 고민에 따른 맞춤형 기능성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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