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까지 총괄

썬라이더인터내셔날(회장 써니 보이틀러)이 한국, 일본, 헝가리 3개국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김세헌 사장을 6월부터 썬라이더 미국, 한국, 일본, 헝가리, 북미, 유럽 지역까지 총괄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김세헌 사장이 ‘이그젝큐티브 리저널 디렉터’로 승진했다.
▲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김세헌 사장이 ‘이그젝큐티브 리저널 디렉터’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변화해 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온‧오프라인 시장의 조화로운 성공적 변화와 성장을 위한 조치다.

김세헌 사장은 썬라이더인터내셔날의 영업, 마케팅, 고객관리 등 CRM에 중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끌어 모아 이들 주요 국가의 성장을 주도하는데 보다 중요한 전략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써니 보이틀러 썬라이더인터내셔날 회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보여준 뛰어난 운영관리와 성장, 팀워크 및 리더십 등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썬라이더 한국지사가 강력한 팀워크와 리더십을 보유한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우리가 성장을 경험하고 썬라이더의 잠재력에 대한 비전 확장 및 미래의 변화를 위한 이 성공의 길에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김세헌 사장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썬라이더의 한국지사인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는 앞으로 김세헌 사장(Sunrider International Executive Regional Director)의 지속적인 지휘 체재로 운영된다. 또한 그동안 탁월한 조직관리와 성공적인 영업관리로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한국시장의 영업을 이끌어온 송학근 이사가 운영총괄 이사로 승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