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마이크로바이옴글로벌이 지난해 12월 3일 조합으로부터 받은 시정요구에 대한 이행을 완료했다고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마이크로바이옴글로벌은 지난해 3월 (주)뉴미래소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올해 4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대표이사도 김연태에서 안동준으로, 주소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89에서 서대문구 연희로로, 홈페이지 주소를 www.miraeso.net에서 www.microbiomeglobal.net으로 각각 변경했다.

특판조합은 지난해 12월 3일 뉴미래소에 대해 공제규정 위반 등 사유로 시정요구 조치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