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브랜드 정보를 한 곳에서 얻고 상담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IFS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 박람회가 1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200개 브랜드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 공동 주관으로 산업통상장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관 희망자는 현장에서 입장권(7000원)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고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