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수료율 13.2%에 불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신속하게 교육을 이수해달라고 14일 요청했다.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은 13.2%로 파악됐다. 시도별 수료현황을 살펴보면 전남(21.0%), 충남 (18.5%), 세종(16.5%) 등이 상위권으로 분류됐다. 부산(11.1%), 서울(11.5%), 인천∙제주(12.1%) 등은 낮은 수료율을 보였다.

건기식협회는 원활한 교육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신청방법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을 마련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광고의 개념과 표시·광고 심의절차 등에 관한 강좌를 일반 강의와 대담 형식 두 가지로 구성해 수강자의 흥미 유발과 집중도 향상을 돕는다.

교육 안내 영상은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edu.khs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교육개발팀(1661-237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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