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과 관련한 다섯 번째 특별세미나를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전자상거래법 적용 범위와 차등적 규율의 적절성’을 주제로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 5번째 세미나는 장보은 한국외대 교수가 ‘2021년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의 적용 범위에 관한 검토’, 김세준 경기대 교수가 ‘전자상거래법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규모 등에 따른 차등적 규율 가능성’을 각각 발표하고, 한승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화 이화여대 교수, 이봉재 대리주부 부대표, 이현재 우아한 형제들 이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 관계자가 토론을 벌인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Zoom(회의 ID: 827 0265 5982, 암호: 1234)으로 접속하면 된다.

6회 연속 개최될 예정인 소비자법학회 특별세미나는 한국외대 법학연구소 소비자법센터와 공동 주최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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