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싸이클링 줄넘기-KF94 마스크-학용품 등으로 구성 300여 세트

▲ 뉴스킨 코리아가 저소득층 가정에 ‘포스 포 굿 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 뉴스킨 코리아가 저소득층 가정에 ‘포스 포 굿 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포스 포 굿 데이 키트’를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 포 굿 데이 키트는 업싸이클링 줄넘기와 마스크 목걸이, 이코스피어 KF94 마스크 대형 및 소형, 에포크 핸드 세니타이저 겔, 학용품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싸이클링 줄넘기와 마스크 목걸이는 임직원들과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조립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뉴스킨은 매년 6월 본사 설립을 기념해 글로벌 자원봉사활동인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뉴스킨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아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들과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이 ‘포스 포 굿 데이 키트’의 일부 물품을 제작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 임직원들과 회원들은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전달한 포스 포 굿 데이 키트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킨 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 엄마다’,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뉴스킨 희망 도서관’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