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관리-기량 증진에 도움을 줄 뉴트리션 제품 제공 등 지원

▲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7월 프로골퍼 서요섭 선수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7월 프로골퍼 서요섭 선수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장타왕’ 서요섭 선수(25·DB손해보험)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이뤄진 서요섭 선수의 공식 후원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와 서요섭 선수 본인을 비롯해 최소 인원으로 간략히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서요섭 선수는 2019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3.032야드로 ‘장타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2019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같은 해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 3위를 달성하며 한국 골프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24일 ‘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오픈’에서 개인 출전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현재는 미국 PGA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어 전 연령층의 국내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요섭 선수의 체력 증진 및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과학적이고 균형잡힌 뉴트리션 제품을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며 프로 골프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요섭 선수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자사의 뉴트리션 노하우와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선수로서 기량 향상 및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조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발굴 및 후원하여 선수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야구, 골프, 씨름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 및 경기를 후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뉴트리션 멘토리 야구단’을 설립한 후 소외 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후원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14년 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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