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남도가 구절초, 부용,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아게라텀 등 형형색색 꽃들로 채워졌다. 지난달 25일 문을 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이달 24일까지 열린다.

입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가 진 후 밤 9시까지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볼라드 등의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구매하면 같은 금액의 가평사랑상품권이 주어져 인근 식당 등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