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 제품 2개 구매 때마다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헤택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오는 31일까지 글로벌 나눔 캠페인 ‘에포크 G!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포크는 수 세기에 걸쳐 내려온 민속식물학의 지혜를 현대 기술과 결합한 뉴스킨의 스킨케어 라인이다. 전 세계에서 에포크 제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재단에 25센트가 자동으로 모금돼 취약한 생태계를 구하고 원주민과 지역 사회에 식량과 자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에 사용된다. 최근엔 출시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성을 위해 제품별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절감한 환경 친화적인 소재의 패키지로 리뉴얼한 바 있다.

에포크 G!VE 이벤트 기간 동안 에포크 제품을 2개 구매할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된다. 캠페인 기간에만 부여되는 특별 기부 포인트로, 특정 포인트 이상 달성 때 명예 디지털 배지, 감사 영상, 포스 포 굿 핀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포크 제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에포크 하트리프 핸드 세니타이저 겔’과 뉴스킨 코리아 2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뉴스킨 다회용 백’을 함께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스킨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2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뉴스킨 코리아의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포스 포 굿 후원회 가입 및 기부하기,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에서 설립한 뉴스킨 포스 굿 재단에 직접 기부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킨몰(PC/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킨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에포크 판매를 통해 포스 포 굿 재단에 기부된 1300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은 다양한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글로벌 나눔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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