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와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국내 1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 스타일링 열풍과 노후주택 증가 등의 요인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수요에 발맞춰 상조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 토털전환 서비스에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새로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혜택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국내 대표 토탈 리빙스타일 브랜드 현대리바트와 함께한다. 프리드라이프 신규 가입 고객은 상조상품을 고품격 홈 인테리어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키친, 욕실, 중문을 비롯해 창호, 마루 등 인테리어 전 품목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1:1 맞춤상담과 주문 제작, 시공 및 사후관리(AS)까지 현대리바트에서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결혼, 이사, 재택근무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홈 인테리어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1위를 넘어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해 임인년 새해에도 고객의 소중한 순간에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2021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으로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모던종합상조와 4사 합병을 통해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했다. 이와 함께 ‘뉴 프리드’를 선언하고 늘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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