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 오범조 교수
▲ 오범조 교수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오범조 서울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 NAB)에 합류한다고 4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는 전세계 뉴트리션 및 건강 전문가그룹으로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임직원 및 멤버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등 과학에 기반한 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식품과 영양에 대한 전문가로서 균형잡힌 영양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합류하게 된 오범조 교수는 TV방송, 신문 등에서 유용한 건강 관리 팁을 제시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임상부교수 및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범조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개인 건강과 웰빙 측면에서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오범조 교수가 합류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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