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 1000명 이상 미국 500대 중견기업 중 57위

▲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미국 최고의 고용주’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미국 최고의 고용주’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Nu Skin Enterprises, Inc.)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의 ‘2022 미국 최고의 고용주(America's Best Employers for 2022)’ 중 한곳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미국 내 직원수 1000명 이상의 기업 근무자 6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상위 기업 순위를 매겼다. 평가 기준은 소속 기업의 근무 조건, 성장 기회, 보상 등이며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을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 의향과 다른 기업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뉴스킨은 올해 미국 500대 중견기업 중 57위, 패키지 상품(Packaged Goods) 기업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미국 유타주 최고의 고용주(America's Best-In-State Employers)’, 2021년 ‘세계 최고의 여성친화기업(World’s Top Female-Friendly Companies)' Top 100 선정에 이은 쾌거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는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직원들이 기업의 성공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포용성과 진실성에 가치를 둔 기업 문화가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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