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바칸인터내셔널(대표자 신호택)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24길에 주소를 둔 바칸인터내셔널은 소비자비해보상보험계약을 14일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서울 제931호)으로 등록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채이은의 대표이사가 손동수씨에서 유나권씨로 변경되었다고 공지했다.

대구시 수성구에 주소를 둔 채이은은 2013년 특판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대구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채이은은 2020년 122억5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0억67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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