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그 창립자 '아시아 태평양 킥오프'서 성공 위한 혁신 소개

▲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 AG)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가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 AG)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가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 AG, 이하 PM)이 지난 19일 PM TV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아시아 태평양 킥오프’를 진행했다.

PM은 이날 킥오프 행사에서 2021년 글로벌 매출액이 전년보다 35% 이상 증가한 23억5000만달러라고 공개하며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PM은 전통적으로 킥오프는 새해에 개최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했다. 이번 킥오프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9만명 이상의 팀파트너가 PM TV 앱을 통해 참가했다.

롤프 소르그(Rolf Sorg)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CEO)는 기조 연설을 통해 PM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성공에 초점을 맞춰 2022년 계획 중인 혁신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롤프 소르그는 “PM은 틈새시장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미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리더 기업에 속해 있다”며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글로벌 매출) 10억달러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데 26년이 소요됐고 그로부터 2년 후 우리는 20억달러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롤프 소르그는 “저의 목표는 올해 30억달러 매출을 기록해 2023년 PM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 목표 달성을 함께 축하하는 것”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2021년도에 전년 대비 48% 이상 성장을 기록하였고 이러한 성공은 전세계 4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시는 수많은 파트너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롤프 소르그는 특별히 파트너(판매원)들의 지속적인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수백만명 고객들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파트너와 함께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PM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직접판매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팀파트너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만 사업활동이 가능했다. 킥오프에서 PM은 자체 TV 채널인 PM TV의 최적화를 포함하여 팀파트너를 위한 최신의 디지털 도구들을 선보였다.

롤프 소르그는 “팀파트너가 PM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바로 우리가 사람들에게 리스크 없이 자영업에 대한 자발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특별한 기회, 일 할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유, 그리고 부가 수입을 창출하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단기적인 수익 극대화 대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계속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전세계가 우리의 성공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킥오프에서 PM의 활발한 기부활동이 소개됐다. PM의 자선재단 ‘PM We Care’는 아동 구호기관 월드비전을 통해 20년 이상 전세계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 FitLine skin 액티바이즈 세럼.
▲ FitLine skin 액티바이즈 세럼.

비키 소르그(Vicki Sorg) 자선대사는 “FitLine 제품의 판매를 통해 4000명 이상의 후원 아이들과 그의 가족, 전세계의 지역사회가 현재 PM We Care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며 “지역 프로젝트의 해결 방안은 수십만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이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후원 아동의 수를 1만2000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발표했다. PM We Care는 지난해 1000명의 아동을 새롭게 후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PM은 2022년에도 글로벌 확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 영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올해 2022년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포르투갈, 콜롬비아를 포함해 9개 지사를 추가적으로 열 예정이다. 아프리카 대륙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킥오프에서 신제품도 공개됐다. PM의 안야 분더(Anja Wunder) 화장품 디렉터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뷰티 제품 ‘FitLine skin 액티바이즈 세럼’을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에 킥오프 참석자들이 열광했다. PM은 이 제품 개발에 5년 이상 시간을 투자했다. PM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이 화장품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야 분더는 “영양보충 제품과 화장품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이 우수 과학자 집단으로 서로 협업하면서 영양 보충 제품의 노하우를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PM 과학자문위원회 덕분에 혁신적인 뷰티제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고 PM의 독점적인 영양소 전달 개념(NTC®)이 적용돼 피부의 수분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부에 에너지와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 FitLine 프로쉐이프 망고맛.
▲ FitLine 프로쉐이프 망고맛.

이어 PM의 아시아 태평양 과학디렉터인 버나드 쳐(Bernard Cher) 박사는 인기 있는 단백질 보충용 제품인 프로쉐이프 제품군에서 새로운 맛으로 출시된 FitLine 프로쉐이프 망고제품 출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킥오프에는 세 명의 엘리트 운동선수가 특별한 인터뷰를 위해 킥오프 무대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의 우슈 마스터이자 아시안게임 챔피언 호로빈(Ho Ro Bin)과 대한민국의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Top 6, 국내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주니어 챔피언 위서영, 노암컵(Nor-Am Cup), 슈퍼-G(Super-G), 자이언트 슬랄롬(Giant Slalom) 챔피언 캐나다 알파인 스키팀의 브로디 시거(Brodie Seger)가 자신이 경험한 PM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PM 제품은 30개국, 60개 이상 종목에서 활약하는 1000여명의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FitLine을 신뢰하고 있으며, FitLine 브랜드는 각국 수많은 스포츠협회와 국가대표팀의 공식 공급사이다.

킥오프를 마치며 롤프 소르그는 “우리는 자력으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고, 2022년에 성공을 위한 결정적인 조치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PM의 모토는 ‘Own Your Future’”라고 공개했다.

▲ 롤프 소르그는 올해 PM의 모토로 ‘Own Your Future’로 정했다.
▲ 롤프 소르그는 올해 PM의 모토로 ‘Own Your Future’로 정했다.

이어 PM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ö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우리는 2021년을 PM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로 만들었다”며 “이제 우리는 의욕을 갖고 실행하며, 훨씬 더 성공적인 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설정하기 위한 2022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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