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4.0 시대에서 5.0 미래를 보다' 주제 그랜드 오픈 컨벤션

 
 

미래형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인큐텐(회장 장석영)이 19일 ‘마켓 4.0 시대에서 5.0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그랜드 오픈 컨벤션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제1행사장에서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인큐텐 장석영 회장을 비롯해 김기수 대표이사, 박희덕 공동대표이사, 조경규 부사장, 인큐텐 이사회 박진희 의장 및 임직원과 함께 제품 개발에 앞장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우송 박사 등이 참석해 인큐텐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장석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큐텐의 제품은 다르다는 점에서 출발했다”며 “인큐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이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노력해서 제대로 된 직접판매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 회장은 “100% 천연유래 (성분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거친 화장품을 비롯해 한국생명공학원 이우송 박사가 10여 년에 걸쳐 연구한 ‘수용성’은 인큐텐 건강기능식품의 대표”라며 “(제품에) 자신을 가져도 된다”고 강조했다.

인큐텐은 팜젠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및 생산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한 특허물질(수용화 커큐민 ‘텐큐민 S플러스, 텐큐민 G플러스’)이 함유된 제품으로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 최적화된 언택트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축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등 3가지 핵심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다.

인큐텐 이사회 박진희 의장은 “인큐텐은 여러분과 함께 30년을 준비하고 여러분이 30년 후에 얼마만큼 진화되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시작점이 오늘”이라며 “오프라인이 쇠퇴하고 온라인 시장이 성장과 함께 오픈마켓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이때 인큐텐은 ‘마켓 5.0’ 오픈마켓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회사는 끊임없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밝혀주고 여러분의 보금자리가 잘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임무이자 목표”라며 “인큐텐은 쉬지 않고 4.0시대에 5.0시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과) 호흡하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개선하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직급의 승급식이 진행됐다.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른 김그린씨는 “새로운 출발 시작점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었는데 (인큐텐을 통해) 이제 다시 꿈을 갖게 되었고 인큐텐이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직급을 달성한 이영하‧국상현씨는 “(국내) 업계 1위, 아시아 1위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리더와 지난 5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오는 과정에서 두려움도 함께 하고 희망도 함께 했다”며 “우리 모두 성공 너머의 성공을 향해 도전하자”고 독려하면서 여러분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을 마쳤다.

인큐텐은 지난해 1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