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서 '주름 개선' 향상

지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임상시험 검사기관인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화장품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사진)’의 눈가 주름과 굵은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총 28일 동안 만 30~60세 사이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의 눈가 주름 개선도와 관련된 시험을 진행했다. 효과를 입증한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등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들의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약 4주간의 임상시험 결과 눈가 주름 수가 29.05% 감소했으며, 눈가 주름 깊이와 굵은 주름이 각각 14.29%, 10.00%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주름 길이, 넓이 등 전반적인 눈가 주름 개선도가 향상했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쿱의 모회사인 제너럴바이오의 독자적인 바이오 핵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식물 캘러스(조직)와 5가지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효과적이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피부 노화 현상으로 고민인 3060 여성들이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건조한 봄철 날씨에 피부 주름으로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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