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강원자연환경연구공원에 야생화 20종 식재

▲ 뉴스킨 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뉴스킨 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구의 날을 맞아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강원자연환경연구공원 내 뉴스킨 희망의 숲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과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히어리, 미선나무 등 관목류와 깽깽이풀, 봉래꼬리풀 등 야생화 20종 총 300본을 식재하고, 희귀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함께 걸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곤충생태원, 나비관찰원, 멸종위기식물원과 일대의 생태관찰지를 탐방하면서 희귀 동·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속가능한 환경의 의미를 환기하고 생태 보전 의지를 다졌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뉴스킨 희망의 숲’의 의미와 생태 보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뉴스킨은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한 환경 자원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 ‘선의의 힘’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킨 희망의 숲은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 보전 기업 숲이다. 기업과 숲이 함께 성장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멸종 위기 식물 숲, 희귀식물 숲, 식용식물 숲, 약용식물 숲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됐으며, 환경 자원을 보존 및 관리하고, 방문객을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귀 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잡초 제거 활동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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