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아이디올㈜에 대해 18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출자금에 대한 채권압류 접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주소를 둔 아이디올은 2018년 인첸트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경기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0년 12월 31일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이디올은 2020년 11억8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3억67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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