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없는 용기 사용…빅플래닛 브랜드 통해 출시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이 친환경 무라벨 해양 심층수 ‘딥씨플러스 300(500ml)’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뉴스킨 빅플래닛, 친환경 무라벨 해양 심층수 ‘딥씨플러스 300’을 출시했다.
▲ 뉴스킨 빅플래닛, 친환경 무라벨 해양 심층수 ‘딥씨플러스 3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씨플러스 300’은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라벨이 없는 용기를 사용해 분리배출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대신 깊은 바다의 물결과 청정함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병의 외부 곡선은 해양 심층수의 부드러운 물결을 형상화했으며, 병의 전체 폭을 좁혀 빛이 바다 면에 닿아 해양 심층에 도달하는 깊이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심층수의 청정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물방울 형태의 여백을 두었다.

제품은 경도 300의 해양 심층수로,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심해에서 취수해 깨끗하고 인체의 필수 요소인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다. 주요 미네랄뿐만 아니라 미량 미네랄 70여종 이상을 함유했으며, 특히 체액과 유사한 미네랄 밸런스로 몸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번 ‘딥씨플러스 300’은 포장재 절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뉴스킨의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용기의 라벨을 제거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뉴스킨은 다양한 지속가능성 활동을 통해 환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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