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매출 400% 성장 주도"

 
 

썬라이더가 한국시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수장으로 송학근 총괄상무(사진)를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지사장으로 전격 선임했다.

썬라이더는 김세헌 총괄사장 취임 이후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사업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경영에 참여하게 된 김세헌 북미/북아시아/헝가리 총괄사장 후임으로 송학근 총괄상무를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지사장으로 2일 선임했다.

송학근 새 지사장은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입사 후 영업총괄 매니저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해마다 영업파트와 조직관리에 대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2020년 영업 총괄이사를 거쳐 1년만인 2021년 총괄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송 총괄상무는 4년 만에 매출 400% 성장 달성을 주도하며 국내 헬스&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그 가치를 실력으로 증명해 낸 인물로 한국 썬라이더 역사 이래 최초 여성임원의 자리에 올랐다.

썬라이더 인터내셔날 회장 써니 보이틀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요충지인 한국의 성장력과 잠재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렵고 복잡한 상황을 과감한 판단과 재치있는 추진력으로 한국 썬라이더를 이끌어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40년의 성공 여정을 시작하는 썬라이더에 걸맞는 인재를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이번 인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송학근 새 지사장은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한국 썬라이더가 글로벌 넘버 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더 발전시켜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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