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월드 서비스 주간' 맞아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자사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기간인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푸드팩’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월드 서비스 주간 행사는 유사나의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유사나는 매년 6월 중 일주일 동안 기간을 특정해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전 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 동안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을 진행한다.

올해 유사나코리아는 월드 서비스 주간을 맞아 긴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자 지난 3일 유사나 본사에서 푸드팩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유사나 파운데이션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협업으로 일상 속에서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진행했다. 유사나 임직원을 비롯한 사업자 60여명은 식료품과 영양이 풍부한 유사나 제품을 함께 푸드팩에 담아 정성 어린 엽서를 작성해 전달했다. 이날 만들어진 푸드팩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사나 리더들은 “유사나가 추구하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의 의미가 담긴 진정성 있는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 역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유사나 가족과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사나 파운데이션은 기업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목표로 전 세계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식품과 제품 후원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 식량 안보를 돕는 가든 타워 3만그루 기부를 목표로 ‘가든 타워’ 기부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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