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일동제약]
▲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이사 윤웅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2년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심포지엄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및 CP 운영 우수 기업으로 사례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9일 오후 한국공정거래조정거래원과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ESG 경영과 연계한 CP제도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CP(Compliance Program)는 기업‧기관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준법시스템으로 공정위가 2001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공정거래조정원이 등급 평가를 맡고 있으며 일정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에는 직권조사 면제,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일동제약은 2019년 CP 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고, 2020년과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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