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오르코리아의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송양호씨에서 정특래씨로 변경되었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오르코리아는 지난해 7월 ㈜오르네트웍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다음달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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