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 등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

▲ 유현정(왼쪽) 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이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기념패를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 유현정(왼쪽) 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이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기념패를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지난 10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유현정)가 수여하는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확립한 기업에게 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애터미는 전사적 차원에서 소비자중심 경영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제품정책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단계판매 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재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복지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나날이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소비사회 속에서 소비자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ESG시대에 소비자가 갖는 책무를 인식해 건전한 소비자시민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계, 정부,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고 있다.

유현정 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은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했다”며 “블루마린 프로젝트라는 친환경 활동 및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등 애터미의 사회적, 환경적 가치 실현 노력에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의 수상기업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은 “애터미의 모든 경영활동 중심에는 언제나 소비자가 있다”며 “지속가능경영은 기업과 소비자의 상리공생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에 애터미는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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