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www.kossa.or.kr)이 1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조합 홍보·업계 이미지 제고 위해 지속 운영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취임 후 조합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왔으며, 그 일환으로 MZ세대부터 우리 업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2021년도부터 SNS 활동을 본격 추진하며 조합 역사상 최초로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단을 모집해 3개월 간 MZ세대의 생생한 시각에서 제작된 컨텐츠를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알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판조합은 이러한 성과의 연장 선상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제2기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해 많은 지원자 중 자신의 특기, 경력을 살려 특판조합과 업계를 효과적으로 홍보해줄 수 있는 인재 8명을 선발해 특판조합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단을 꾸렸다.

선발된 8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는 10월 중순까지 3개월간 특판조합과 함께 조합과 합법적 다단계판매업계 및 소비자피해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특판조합과 각 홍보대사의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제2기 홍보대사단의 경우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조합사 탐방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어 다른 홍보대사단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판조합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한 SNS 계정에서 격주 간격으로 이러한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찾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다단계판매 정확한 이해 위한 오리엔테이션 진행

조합 제2기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특판조합의 역할과 다단계판매산업 전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홍보대사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다단계판매에 대해서 아직은 생소하지만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배워 나가며 활동하겠다”, “다단계판매산업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통해 마케팅 또는 경영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Q&A 시간을 통해 조합의 운영 방식에서부터 컨텐츠 제작 방식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MZ세대 여러분이 우리 조합 홍보대사단 활동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우리 조합과 업계도 청년 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2기 홍보대사단의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