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신제품-하반기 새 캠페인 공개

▲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교원더오름 ‘2022 Why the ORM(와이더오름)’ 연합 행사 모습.
▲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교원더오름 ‘2022 Why the ORM(와이더오름)’ 연합 행사 모습.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회원들과 함께하는 ‘2022 Why the ORM(와이더오름)’ 연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교원더오름의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 첫날에는 교원더오름의 사업전략과 비전을 강의와 대담 형식으로 전달하고,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또 사업 성과가 우수한 회원에 대한 감동의 직급인정식과 회원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 공식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사기와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교원더오름이 공급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웰씨드‘와 다이어트식품 ‘라이트핏‘ 등 주요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 효과를 본 회원들이 직접 경험담을 전하는 자리를 통해 교원더오름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달 8월 출시될 신제품과 하반기 신규 캠페인 공개로 마무리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 교원더오름, ‘2022 Why the ORM’ 연합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무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교원더오름, ‘2022 Why the ORM’ 연합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무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박성용 교원더오름 사업대표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합심해 직접 기획한 자리로 교원더오름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회원들이 교원더오름을 통해서 각자의 꿈을 이루고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겠다”고 말했다.

교원더오름은 교원그룹의 생활문화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회원들과 판매 수익을 나누는 직접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교원더오름은 뷰티&퍼스널케어, 헬스케어, 리빙케어 등 3개의 제품군, 121개 상품을 운영 중이며 최근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라이트핏(LiteFit)‘을 새로 선보인 데 이어 셀프 새치 커버 기능성 염모제 ‘웰모플러스 헤어 컬러‘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2017년 6월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교원더오름은 2019년 매출액이 469억원(부가세 포함)에 달했지만 2020년 314억원 지난해 232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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