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리앙봉 등정 이어 두번째…뉴트리션 제품 등 지원

▲ 대한산악구조협회 등반대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등정해 기념촬영한 모습.
▲ 대한산악구조협회 등반대가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등정해 기념촬영한 모습.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2022 알프스 원정대’를 공식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작년 대한산악구조협회의 마리앙봉 초등원정대 후원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다.

대한산악구조협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활동을 통해 안전한 산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립된 민간구조단체로 (사)대한산악연맹 창립6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알프스 원정에 참여한 원정대는 노익상 원정단장(대한산악구조협회 회장)과 구은수 원정대장(대한산악구조협회 실무부회장)을 비롯해 총 2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원정대는 지난 6월 17일에 출국해 눈과 빙하로 뒤덮인 브라이트호른, 크레바스의 위험이 도사리는 몬테로사의 위험천만한 등반코스를 등반했으며, 예상치 못한 날씨의 악조건 속에서 2일간 산장에서 대기한 후 마침내 29일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 등정에 성공하고 지난 7월 2일 1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했다.

▲ 대한산악구조협회 2022  알프스 원정대원이 등정 중 허벌라이프 브랜디드 보틀로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
▲ 대한산악구조협회 2022 알프스 원정대원이 등정 중 허벌라이프 브랜디드 보틀로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

특히 이번 원정이 큰 기대를 모은 이유 중 하나는 한왕용 부회장의 참여 사실 덕분이다. 그는 엄홍길 대장과 박영석 대장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으로 지난 2003년 히말라야 14좌 등정 당시 한 명의 대원도 잃지 않고 원정대를 안전하게 이끈 등반기로 알려진 역사적인 산악인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원정대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등반 완수를 위해 에너지를 손쉽게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포뮬라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 번들팩, 리프트 오프, 프로틴 바 디럭스를 제공했다. 또한 제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000mL 용량의 휴대용 물병과 허벌라이프 볼쉐이커, 스테인리스 재질의 자사 브랜디드 보틀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원정대의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여할 방침이며, 이번 후원처럼 건강한 커뮤니티 및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양질의 뉴트리션 제품을 통해 골프, 씨름, 러닝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활력 충전을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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