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승진 후 소비자정책국에서 두루 근무

 
 

공정거래위원회 새 특수거래과장에 김수주(사진) 서기관이 임명됐다.

공정위는 김수주 서울사무소 가맹유통팀장을 25일 소비자정책국 특수거래과장으로 발령했다고 위원회소식을 통해 밝혔다.

김수주 새 특수거래과장은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소비자본부(현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정보팀, 약관심사과, 심판관리관실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실, 기업거래정책국 유통거래과에서 근무했다.

이어 2017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안전정보과 근무를 거쳐 2020년 9월부터 과장 직위인 서울사무소 가맹유통팀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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