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8년 연속 1000억 이상 팔려 '직접판매 최고 히트상품'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헤모힘이 8년 동안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고 히트상품 자리를 지키며 전세계누적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애터미 헤모힘이 2009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조원을 넘어섰다.
   
▲ [사진출처=애터미 홈페이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헤모힘은 지난해 1846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헤모힘은 또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동안 매년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헤모힘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터미에 따르면 지난해 헤모힘은 해외에서도 1000억원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2009년 출시 이후 누적매출액도올해 상반기 2조원을 넘어섰다.

미래도 밝다.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도 건강기능식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헤모힘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모힘 외에도 애터미의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와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 페임’ 등이 직접판매업계 화장품 부문 최고 히트상품 1위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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