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애드올의 상호가 ㈜앤트리로 변경되었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애드올은 2017년 12월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지난해 주소를 충남 보령시로 옮겼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드올은 지난해 4억81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6383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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