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아이디올(주)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18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주소를 둔 아이디올은 2018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경기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0년 1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이디올은 지난해 30억8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0억149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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