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힐리월드코리아 주식회사(대표자 박용재)와 다단계판매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에 주소를 둔 힐리월드코리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서울 제933호)으로 등록했다.

힐리월드코리아 박용재 대표는 매나테크코리아, 아이사제닉스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를 둔 아이사제닉스(Isagenix International) 한국법인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올해 초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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