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이 지난 6일부터 7일 이틀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져홀에서 ‘It’s time to feel great’을 주제로 2022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컨퍼런스(2022 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 이하 GLIC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유니시티의 성장을 이끌어 온 1만2000여 명의 유니시티 회원들과 함께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스튜어트 휴즈(Stewart Hughes)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커트 헤지스(Curt Hedges),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s Officer) 댄 휴즈(Dan Hughes)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고경험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 콜레트 달(Colette Dahl)과 유니시티 연구개발 부사장인 에린 글린(Erin Glynn) 박사도 세션에 참여해 새로 출시될 신제품 관련 주요 과학 및 의학 정보를 발표했다.

행사 첫날에는 ‘It’s time to feel great’라는 주제로 행사의 문을 열며 유니시티의 혁신과 최신의 과학,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들이 소개됐다.

▲ 스튜어트 휴즈 회장이 커트 헤지스 최고재무책임자를 소개하는 모습.
▲ 스튜어트 휴즈 회장이 커트 헤지스 최고재무책임자를 소개하는 모습.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2016년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 이후 6년 만에 전 세계 유니시티 회원을 맞이하며 그 어느때보다 반갑고 힘찬 인사로 행사의 시작을 열었고, 무대에 올라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경영진을 소개했다.

휴즈 회장은 “오랜만에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강해졌다. 미래를 향한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있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분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Feel Great’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주제가 될 것이다. 우리의 미션인 ‘Make Life Better’을 실천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댄 휴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유니시티의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했다. 그는“이번 컨퍼런스가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다음 스텝에 대해 발표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네트워크가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 댄 휴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첫날 행사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 댄 휴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첫날 행사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할 대규모 생산 시설을 짓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통해 생산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신제품을 더욱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시티 연구개발 부사장 에린 글린 박사와 연구개발 루카스 그랜트(Lucas Grant) 이사가 북미에서 놀라운 성공을 보여주고 있는 ‘Feel Great’ 프로그램의 과학적인 배경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뉴트리션 교수인 크리스타 배러디 교수는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의 과학적인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지난 20년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뒤를 이어 최고경험책임자 콜레트 달과 에린 글린 박사의 이번 GLIC를 통해 출시되는 ‘비비드 뉴트리션(Vivid Nutrition)’에 대한 개발 배경과 자세한 제품 정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행사 이틀째에는 직급 인증식인 ‘셀레브레이트 유(CELEBRATE U)’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 직급인 글로벌 앰베서더를 달성한 박미주 사장을 비롯해 전 세계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직급 달성에 성공한 참석자들이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고 회원분들의 감동적인 성공 소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전시존에서는 주요 신제품인 ‘비비드 뉴트리션(Vivid Nutrition)’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로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식행사에서 소개된 신제품을 비롯해 티셔츠, 컵, 손소독제 등 유니시티 심볼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다.

공식 행사 마지막 순서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다음 GLIC 개최지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발표하며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다음 GLIC 행사는 2024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