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주최 2022 굿디자인 어워드서

▲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인셀덤 래디언솜™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크림, 에센셜 토너, 앰플(왼쪽부터).
▲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인셀덤 래디언솜™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크림, 에센셜 토너, 앰플(왼쪽부터).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자사의 고기능성 브랜드 ‘인셀덤 래디언솜™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에센셜 토너, 앰플, 크림 3종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2)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주관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정부 인증마크인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인셀덤 래디언솜™100’ 패키지는 순백의 단아한 도자기를 연상하게 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미백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만지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성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각형과 원형의 기본적인 도형과 유리 소재를 적용해 무게감과 그립감을 구현했다. 또한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재생유리(PCR) 90%를 용기에 적용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인셀덤 브랜드 관계자는 “정부에서 인증하는 2022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보다 매력적인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채를 뜻하는 래디언스(Radiance)와 리포솜(Liposome)의 합성어인 래디언솜™100은 인셀덤 프리미엄 미백 광채 라인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