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업체 74곳으로 늘어

▲ 지난달 31일 부산시에 등록한 온라이프상조(주) 일반 현황. [자료출처=공정위]
▲ 지난달 31일 부산시에 등록한 온라이프상조(주) 일반 현황. [자료출처=공정위]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새 상조업체가 3년여 만에 탄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선불식 할부거래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온라이프상조(주) 지난달 31일 부산시에 선불식 할부거래업(부산-2022-01호)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금 15억원으로 설립된 온라이프상조는 선수금 절반 보전기관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해 등록했다.

상조업체 새로 생긴 것은 지난 2019년 4월 ㈜하나로라이프가 서울시에 등록한 후 3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상조업체는 74곳으로 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