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속가능 경영활동의 하나로 7일 안양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와 환경단체 생명의숲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탄소 배출 감소,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정화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생명의숲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한국허벌라이프 인사총무 윤선희 상무, 제품개발 박경미 상무, 윤리강령 차은종 이사, 마케팅·홍보 총괄 김승욱 이사를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인근 부지 100평에 산수유, 사철나무 등 5종 나무 총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생명의숲이 안양천 일대에 조성된 숲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최근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숲 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의 대표기업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위원회 발족 및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서 품질혁신상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뉴트리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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