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이어 스텔라 선보여…"혁신적 플랫폼 구축"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베라(VERA)’와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스텔라(STELA)’를 잇달아 출시하며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뉴스킨이 출시한 베라는 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 추천 등 고객 개인의 특성에 따라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앱이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로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에이지락 루미스파iO’와 연동해 스마트한 클렌징 경험을 제공한다. 앱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른 클렌징 부위와 시간을 커스터마이징하고 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디바이스 사용 습관과 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피부 상태를 카메라로 촬영해 기록하는 셀피 갤러리 기능으로 제품 사용 후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킨코리아는 ‘베라(VERA)’, ‘스텔라(STELA)’ 앱 출시로 디지털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 뉴스킨코리아는 ‘베라(VERA)’, ‘스텔라(STELA)’ 앱 출시로 디지털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이외에도 개인의 피부색에 맞춰 제품 색상을 추천하는 쉐이드 파인더(Shade Finder)와 웰니스 컨설테이션 등 퍼스널 케어 브랜드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고객이 추천받은 제품을 앱 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뉴스킨은 스마트한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스텔라 앱도 출시했다. 스텔라는 다양한 정보에 기반한 스마트한 고객 관리와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해 브랜드 어필리에이트의 사업 성과를 향상시킨다.

특히 뉴스킨의 브랜드와 제품, 사업 비전 등을 포함한 정보를 브랜드 어필리에이트 스스로 학습하도록 돕는 러닝 센터와 맞춤형 고객 관리 및 팀 성과 관리를 지원하는CRM 툴인 뉴스킨 커넥트를 중심으로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킨 관계자는 “베라와 스텔라는 뉴스킨의 ‘임파워 미(Empower Me)’ 전략에 따라 보다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 뿐만 아니라 브랜드 어필리에이트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확장된 기능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뷰티 및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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